사서들의 책장
스페이스 크로니클
저자 : 닐 디그래스 타이슨
발행자 : 부키
청구기호 : 종 443.1-타68ㅅ
연령구분 : 일반
추천년월 : 202202
자료위치 : 장덕도서관 종합자료실
YGY Review
미국의 작가 폴 호켄은 “하늘에 별이 천 년에 한번 나타난다면 사람들은 모두 모여 별을 바라보고 황홀경에 빠졌을 것이다. 하지만 별은 매일 밤 하늘에 떠 있고 사람들은 TV를 본다”라고 말했다. 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은 “우리는 별의 잔해에서 태어난 별의 자식들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우주에서, 우주로 만들어진 우주 그 자체이지만 우주에 관심이 없다. 얼마 전에는 허블 망원경을 대체할 새로운 천체망원경이 우주에 발사되었다. 우주는 과학자들만의 것일까? 우리 세대 일반인은 우주시대에 관심을 갖기엔 너무 이를까? 이 책은 우리가 현실에 치어 살며 잊고 있는 우주를 생각해보게 한다. 우리는 잠깐이라도 현실에서 벗어나 이 책에 우리의 조그마한 지식과 공상을 기대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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