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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2.14 목록

Go독函. <당신의 완벽한 1년> 샤를로테 루카스

이슬 조회수 : 1009
<당신의 완벽한 1년> 샤를로테 루카스 2018.8.13

새해 첫날,
우연히 그의 손에 들어온 한 사람을 위한 새해의 다이어리♡
[당신의 완벽한 1년]여러분은 어떻게 읽으셨나요?

발문1)당신이 요나단처럼 다이어리를 줍게된다면?
발문2) p194 [앞으로 매일 해야할 숙제: 뒤쪽에 있는 '메모'란에 아침마다 감사한것 세가지 적기 진심에서 우러나오는것...저녁에는 하루 있었던 좋은일 세가지 적기...당장 시작해]
오늘 하루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한일이 있었나요?또 하루를 마감하는 지금 사소하지만. 나를 행복하게 했던 좋은일이 있었나요?한가지씩 이야기해보아요~
발문3) p349~
1월5일자 다이어리에는 비전보드를 만들어보라는 글이 써있었는데요~ 미래를 향한 발판을 마련하는..무의식적으로 모든 꿈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비전보드!! 여러분의 비전보드에는 어떤꿈과 소망을 담고 싶으신가요?
발문4-1)여러분이라면 음앞에서어떻게 이겨낼수있는지 랑하는이가세상을떠난다면 나는어떻게할것인지 얘기나눠보아요~~
발문4-2)p499마음속 재고정리를해봐!~~저또한 요나단처럼 읽고또읽었는데요..여러분도마음속재고정리를하고 달라진점이있었나요? 우리는 진정으로 자신의내면의소리에 귀기울여 솔직했는지도 생각해보아요.
발문5)p499
마음속 재고 정리를 해봐~~
요나단은 이 글을 읽고 또 읽으면서 행동하라는 확실한 촉구를 느꼈습니다~~지금까지는 내면의 고집쟁이가 구석에 토라져선 나오기를 완강히 거부했지만 이글을 읽고 티나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깨달은 것들을 솔직하게 얘기를 합니다~~
여러분은 이내용을 읽으면서 떠오른 사람이나 자신에게조차 솔직하지 않았던 적은 없었나요?우리도 이시간 마음속재고 정리를 해봅시다~~우리의 내적인 평화를위해^^
발문6)p361"오늘은 하고 싶은 일만 해"
오늘 하루를 오직 여러분 자신만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 보고 싶으신지요?
발문7-1) p.521 친애하는 클람씨에게..
요나단이 4년전 지몬에게 출판원고 거절편지를 보내지 않고 출판이 되었다면?
발문7-2) p.33 그녀는 모든 사람의 에너지는 그 사람의 생각을 따라간다고 믿었다. 낙관론자는 좋은 것을, 비관론자는 나쁜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에겜는 우주가 그에 걸맞은 결과를 선사하는 것이다.
무한 긍정주의자 한나와 조심성 많고 신중한 지몬.
암선고를 받은 지몬이 한나의 다이어리대로 1년을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면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대신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 수 있었을까요?
발문7-3)인생상담가 사라스바티가 타로점을 봐준다면 어떤걸 물어보고 싶나요?
발문8-1) 신문의 오탈자를 지적하고 집앞 쓰레기 처리에 대해 민원을 넣는 요나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 주위에도 구청이나 동주민센터 등에 민원을 넣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이런 분들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당~(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나문희씨의 얼굴이 떠올랐답니다 ㅎ)
발문8-2)225p~236p 리자와 한나의 대화 내용 중.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아는 것에 대해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발문8-3)한나가 함부르크 환락가에 버려둔 지몬의 머스탱을 가져와 처분한 레오폴트의 행동은 정당할까?
조건1-누가봐도 그냥 가져가라는 무언의 표시가 있다면?
조건2-비싼 자동차가 아닌 사소한 또는 값싼 물건이었다면?
발문8-4)339p 보데사장과 요나단의 의견충돌 장면에서 "가끔은 잘 팔릴 만한 책을 출판해서 우리의 주력 도서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자는 말입니나."라는 보데의 의견에 "그건 위선입니다."라고 요나단은 얘기합니다. 힘들더라도 전통을 고수하는 것과 힘든 순간을 극복하고자 선택하는 '영리한 전략', 여러분이라면 어떤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발문9-1) "잘알지.그리고 너는 모든것을 실제보다 더 장밋빛으로 보는것도 잘 알고.세상을 보고 싶은대로 보쟎아."(p111) 그녀가 지나친 행동의욕에 사로잡혀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이유가있다." ,"위기는 곧 기회", "가장 어두울때 빛을 발견하기 쉽다 " 처럼 진부한 말들로 그를 절망으로 몰고가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든것이다. (p302)무한긍정녀인 한나와 예기치못한 지몬의 일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몬의 선택에 한나의 행동이 영향을 미쳤을까요?
발문9-2) 그런데 지몬은 왜 다이어리를 그대로 두거나 거기에 한나에게 뭔가 메세지를 남기지않고 엉뚱하게 다른사람의 자전거에 달아두었을까요?
발문9-3) 이책에는 여러 좋은 문구들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마음에 와닿았던 말들을 함께 나눠봐요~^^
발문10) 지몬은 임파선암 판정을 받고 절망과 좌절에 빠집니다. 앞으로 1년정도 밖에 살수있을거라고‥
이때 여자친구인 한나가 1년이란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 보다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앞으로 다가올 1년을 만들어주는데 지몬은 왜 자살이란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을까요? 반대로 지몬이 자살하지 않고 1년의 시간을 한나가 만들어준 시간데로 보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발문11-1) 자신의 또는 누군가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놓는다면?
발문11-2)“아주 간단한 문제야. 한 가지 알려주겠네. 내가 인생에서 배운 게 하나 있다면 그것은 자기가 열망하는 일만 하라는 거야. 그밖에 다른 건 쓸 때 없는 짓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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