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동아리
등록일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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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바라기(어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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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고민하는 아이, 응답하는 부모
* 참석자 : 11명(김소연,김현화,고광희,김윤경,김효정,박수현,김은영,이선미,신복임,문영주,서경은)
p295 “엄마는 결코 완벽해질 수 없지만, 완벽을 지향하는 존재이고, 결국 완벽해지지 못한 채 아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존재이며, 아쉬움과 미안함을 갖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이 책은 인문학자인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기점으로 시작한다. 자신과 자신의 아들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서 이 세상의 모든 엄마와 자식 간의 바람직한 대화법과 대처법을 전하고 있다. 각각의 이야기마다 서두에는 아이에게 전하는 부모의 말을 하고 있고, 그 뒤에는 부모들에게 이를 설명하는 듯한 형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회원들 각자가 생각하는 공부란 무엇인가와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문장은 어떤 것이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 아이는 고민을 부모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부모는 이를 들어주어야 한다.
(경청)
- 갈등은 누군가의 잘못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의 변화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 마음이 상류층이 되는 사람이 되자.
- 공부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 쉽고도 어려운 것....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기에 어렵고 실수도 한다는걸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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