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동아리
등록일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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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어머니독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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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30일 오전 10시~13시
(10명)정순덕,정순옥,김현선,구영숙,정경희,김현희,마은자,황숙자,박미옥
진행 : 정경희
구영숙: 고아가 없다는 말에 많은 생각을 했다
김현선: 모계회의 중요성 가족의 붕괴를 막고 고아가 없는 이유인 듯 싶다.
정순옥: 여행 중 만나는 사람, 지식, 에피소드 등을 수필느낌으로 읽는 소설.
그리스의 경제를 아슬아슬하게 보여주는 것 같고 단편하나하나 생각하며 국가란 무엇인가도 떠올리게 되었다.
정순덕: 왜 그리스는 달랐을까?????
언제나 지금이 가장 고통스러운 법이다. 지금을 넘기면 괜찮아진다는 것을 어린 그녀는 알고 있었다.
황숙자: 그리스하면 신화, 철학으로만 접하던 기억 등.
1부는 따라가는 느낌으로 우리나라가 좋다 가진 것 욕심 부리지 않고 사는것이 최고, 혼자의 여행은 행복, 혼자여행은 외로움도 동반될 것이다.
마은자: 혼자 떠나는 여행은 언어가 문제
쉽게 쓰면서 찾아 가며 읽게 하는 힘이 있다. 작가의 힘!!!
김현희: 책표지 보면서 여행 책으로 오해 했던 책, 책을 덮고 많이 다른 점을 생각했다. 삶을 전달하는 스토리가 와 닿았다.
박미옥: 군더더기 수식어가 없는 은근한 문장들 최대한 절제가 아름다운 표현이였다. 그리스의 어딜 가도 은근한 산문처럼 펼쳐지는 풍경과 잘 어울리는 정 넘치는 사람들 부러움^^
정경희: 관광지가 아닌 진정 그리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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