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동아리
등록일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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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노책마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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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신창동 여성노조 광주전남지부 사무실
● 참석자 : 6명(김*미, 김*현, 양*희, 신*희, 박*희, 이*주)
● 토론책 :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
>>법과 제도, 정책이 누구의 입장에서 누구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지는가, 국가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존재해야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해서 하청업체 직원들까지 성과의 과실을 누리는 사회가 반드시 오기를 기대한다.
>>지은이가 시종일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국가의 역할이다. 과도한 임금격차와 소득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국가가 나서는 길밖에 없으며, 우리가 부러워하는 선진국들은 모두 국가가 임금 착취를 막기 위한 강제적 법과 제도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의지만 있다면,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울 수 있다.
세제감면을 현실화해야 한다. 최저임금위원회->임금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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