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동아리
등록일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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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실(8번째모임) 김혜남님의 심리학도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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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신가도서관 3층 문화교실
대상도서 : 김혜남님의 심리학 도서 ( 서른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이 서른에게 답하다
당신과 나 사이), 그외 다른 저자의 심리학 도서(버터낼 권리)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제 4권 함께 읽기(낭송)
한때 잘 나가던 정신과 분석 전문의 김혜남님은 18년째 파킨스병을 앓고 있다. 인생의 정점에서
질병으로 인해 아래로 급강하하는 삶을 받아들여야했던 그녀의 고백이 당신과 나사이 라는 책에 담겨있다
당싱과 나 사이에 적합한 거리. 가족, 직장, 친구, 동호인
-랜선 이모와 랜선 집사의 사회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
-심리학자 존 고트 교수는 결혼 생활을 파괴하는 요소 중 하나는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한 번은 부모나 스승으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걸음을 내딛지 않으면 안된다
-사랑의 3단계 : 빠지다 - 사랑하다- 머물다
-칼릴 지브란의 시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 정호승의 수선화에게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마음 속 상처받은 이에게 위로
-정신 분석에서 '경청'이 중요한 이유
-베리 슈워츠 : 선택의 심리학 (우리는 우리가 한 결정들에 대해 심리적 문을 열어 놓으며 우리가
하지 못한 것을 점점 더 크게 부각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 했더라면의 허상에서 벗어나기
-자기 연민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현재의 삶은 의식젃, 무의식적으로 그러한 삶을 선택한 결과다
-우리가 과거를 회상하는 것은 현재를 지배하고 있는 과거의 그림자를 걷어내기 위함이다
-치열하게 계속해서 나아가라. 그러면 기대하지 않은 순간에 기회와 우연히 마주칠 것이다. 나는 가히
앉아서 어떤 것과 마주쳤다는 사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한 만 시간의 법칙
심리학에 필요한 사회입니다. 개인화, 무관심의 시대에 심리학책을 함께 읽으며 상호존중과 배려, 격려와
지지, 응원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가족, 친적, 지인들 그 모든이들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에 공감하며
마음 속 상처입은 아이를 잘 다독일 수 있는 심리젃 역량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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