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동아리
등록일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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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토리 7월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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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사랑나눔 작은 도서관
도서: 하태완 <모든 순간이 너였다.>
마음을 간질간질, 달달하게 위로하는 문장들과 공감하는 문장들로 사로잡는 책으로,
드라마로 더욱 유명세를 탔던 책으로 가볍게 읽히고, 언제가 우리도 이랬지하면서 고개 끄덕이면서 연애시절을 추억하게 만들었던 책이다.
‘ 나도 누군가에게는 모든 순간이였던 적이 있었지.ㅎㅎ’하면서 추억하게 만드는 따뜻한 책이다.
시작하는 연애이야기, 힘들어하는 이이게 위로를 전해주는 문장들로 따뜻함을 가득 안겨주는 책으로, 어느새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버린 지금 왠지 그냥 설레고, 설렌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움과 위안이 되었던 책.
‘네가 가는 길은 모두 봄이고,
네가 보는 것은 모두 따뜻하고,
네가 하는 것은 모두 밝을 테니,
너는
그 속에서
꽃처럼
피어나기만
하면 돼.‘
‘당신, 정말 예쁘고 멋진 사람입니다.~
정말 예쁘고 멋진 당신에게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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