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겁게 읽는 책들은 꿈과 환상이 가득차있는 책들입니다.해리포터나 제로니모 같은 책들 말이죠. 최근에는 웜피키즈라는 책을 보았는데 주인공 그레그 해플리는 정말 불행한 아이 같아 보였습니다. 모든일이 맨날 자기 하고싶은대로 되질 않고 게다가 맨날 자기가 싫어하는 일만 벌어집니다. 그렇지만 불행한 중에도 불행하지 않은것은 엄청 힘든일들을 겪고 나면 행운이 온다는 것입니다. 고생끝에 좋은것이 온다는 것을 그레그의 이야기를 통해 읽고서 느낀점은 나에게 어떤 불행이 온다고 해도 너무너무 엄청 슬퍼하지만은 않아야겠다는 것이예요. 언젠가는 반드시 행운도 따라서 올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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