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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아이콘 작성일 : 19-10-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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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옥란 –트랜스휴먼과 네오노마드』 개인展
 글쓴이 : 장덕도서관
조회 조회 : 173  
(장덕도서관)아트갤러리 『기옥란 –트랜스휴먼과 네오노마드』전시 안내


 광산문화원과 협력하여 매월 전시해온 "장덕도서관 아트갤러리"에 금번에는
 기옥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전시 개요

o 전시주제 : “트랜스휴먼과 네오노마드” 기옥란 개인展

o 전시기간 : 2019. 10. 1.(화) ~ 10. 13.(일)
☞ 휴관일 : 10.3 / 10.7

 o 장 소 : 장덕도서관 “아트갤러리”

o 전시작품 : 서양화 28점



★ 기획의도(작가노트)

인간은 만나고 문명은 흐른다.

새로운 시공간에서 유목생활을 시작한 21C 미래의 신인류, 트랜스휴먼은 다양한 콜라주를 통해 은유와 상징으로
 머나먼 우주의 근원으로부터 인간의 본질과 존재 이유를 찾는 중이다.

미래 인류의 인간적인 삶의 교감들을 픽토그램화 하는 콜라주 재료를 통해 인위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의 조화로움과
 강한 대비를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것은 디지털 시대에 공존하는 필연적으로 함축된 생경한 물성이다.

다른 속성을 가진 채 같은 시대 풍경 속에 함께 존재하는 다양한 물질은 소통과 공감, 관계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다.
자연은 스스로의 고유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스테인리스, 한지, 키보드, 악기나 전자부품, CPU와 메인보드 부품 등 개성 있는 재료의 조화로움을 통해 이들을 분해하고
 재구성해 인체와 결합시킨‘트랜스휴먼-네오노마드’라는 사이보그 형상을 구체화시키고,

때로는 은유와 상징의 모습으로 추상공간, 포스트모던의 공간으로 표현하며 과거와 현재가 중첩되는 지적 유목민들의 시선을
 우주로 돌려 새로운 창조물의 탄생 근원을 탐색하고 있다.


인간은 생명 진화과정의 정점에 있는 존재이다.
인류 역사는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하고, 욕망과 초월이 교차하며, 정착성과 유목성이 혼재하고 있다.

인간에게 있어 정착과 이동은 삶의 변주곡처럼 전개된다. 이동 없는 정착 없고 정착 없는 이동은 없다.
우리들은 떠나기 위해 머물고 머물기 위해 떠난다.

이제 우리는 유위(有爲)에서 무위(無爲)로, 도시에서 자연으로, 인간에서 자연으로, 채움에서 비움으로, 소유에서 존재로,
복잡성에서 단순성으로 사유의 축을 옮겨야 하고 존재세계와 인간이 화해하는 세상을 열어나가야 한다.


이제 우리들은 인간과 자연, 현실과 가상, 정신과 물질, 남성과 여성, 인간과 기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지를 새롭게 모색해야 할 것이다.

트랜스휴먼이라는 작품을 통해 인간과 인간의 화해, 도시와 자연의 화해, 인간과 자연의 화해를 표현하고자 했다.
아울러 신경회로망의 복잡함 속의 조화처럼 직선과 곡선의 만남, 인종과 인종의 만남, 문명과 문명의 만남,

이념과 이념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인간성의 회복과 더불어 우리 안의 통일을 지향하고 하나뿐인 지구촌의 평화를
 모색해 보고자 한 작품들이다.


- 기옥란 작가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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