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바란다
등록일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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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출 처리 미흡
도서관을 이용할때마다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지난번에 제가 대출하지 않은 책을 대출했다고 하여 2주동안 온집안을 뒤져 보았지만 전 본적도 없는 책인데 집에 있을리가 있나요~ 혹시나 해서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니 떡하니 두권모두 서가에 있었습니다. 이건 사서분도 죄송하다고 하셔서 그럴수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반납한 책중 용선생시리즈 두권이 너덜너덜 되었기에 이부분은 교체를 하시던지 테이핑을 하셔얄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사서분이 책을 따로 빼두신것을 확인했구요.
그런데....몇일 후 전 또 두권연체 문자를 받았습니다. 대출한적도 없는데...첨단도서관 전화하니 확인해 보겠다고..하시더니 지금껏 연락이 없네요.
어찌된건가요?
이렇게 일처리를 하시면...어쩌라구요~
난 빌리지도 않았는데 대출처리되었고..그책은 당연 나한테 없고..이럴때 만에 하나 도서관에도 없었다면 제가 보상했어야됐겠지요. 그런데 한번이었음 됐지 또 연체문자를 확인도 없이 보내놓고 난 빌린적없고 다 반납했으니 확인해보시라고 전활 드렸으면 정정문자라도 주시던지 연락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식의 일처리는 상당히 언짢습니다.
제목 등록일 : 2019032610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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