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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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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들의 책장 제10쪽
 일반인 추천도서 : 문학은 노래다(제갈인철)
 
   * 소장장소 : 장덕/첨단/신가/이야기꽃도서관 종합자료실
 
   * 청구기호 : 810.907-제12ㅁ
 
 어린이 추천도서 : 사자가 공짜(미셸 로빈슨)
 
   * 소장장소 : 첨단/신가도서관 어린이자료실
 
   * 청구기호 : 아843.6-로48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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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17-02-20 22:12
 
평점 5점이미지
<문학은 노래다>
북뮤지션이라니! 세상에 북뮤지션이라는 직업이 있었구나...
문학이 노래라니!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을 받는걸 보면 문학이 노래임이 맞구나...
사서들의 책장에 소개된 두 권의 책은 먼저 왜 이 책을 골랐을까라는 생각을 먼저 한다.
그 어떤 사람들보다 많은 책을 접하시는 분들이 탈탈 털어 골라주는 책은 꼭 읽어봐야할 것 같고,
왜 골랐는지 그 고민의 깊이를 헤아려보고 싶기도 하다.
작가는 책의 두번째 페이지, 서문에서 사람은 이름을 남기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남긴다고 한다.
사람이 남기는 이야기가 문학이 되고, 사람이 남기는 소리가 노래가 된다고 한다.
지극히 당연한 소리지만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던 내 모습이 부끄럽다.
그는 30여권의 책에서 자신의 삶의 깊이만큼 읽어내고 노래로 만들어 냈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소개되는 책 한권한권마다 작가의 추억과 이야기가  들어있어 내가 읽어내지 못했던 울림과 공감을 알려주었다.
그의 북콘서트에 한번도 가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그가 내 옆에 안자 조곤조곤 얘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때론 열창을 때론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있지만 가만히 귀를 기울이게 하는듯한 북콘서트에 초대된 듯 했다.빌려 읽은 책이라 소개된 책 속의 새기고 싶은 글들과 작가의 이야기에 밑줄을 긋고 싶은 구절구절들이 많았지만 못친것이 내심 아쉬워 소개된 책들 중 아직 읽지 못한  책을 메모해놓으며 책을 덮는다.
먼길을 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말처럼 좋은책은 혼자 읽는것보다 같이 읽어내어 나누면 작가의 의도 이상을 읽어낼 수 있을거란 생각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아마도 한쪽만을 아니 어느 한면이라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해 깊이있는 책읽기로 방법의 확장을 가르쳐주고 싶어 소개해주지 않았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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